★ GTX-B 민자구간 착공보고서 제출
□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민간투자 사업구간에 대한 착공보고서가
국토교통부에 3월 31일 제출되었으며,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민자구간 - 4조 2,894억원/ 인천대입구- 용산 40㎞, 상봉-미식 23㎞
재정구간 - 2조 7,774억원/ 용산~상봉 20㎞ (4공구 : 23. 12.~24. 6. 착공)
○ 사업시행자는 이번 착공보고서 제출에 따라
각 지자체와 사전협의를 진행해 온 도로, 공원 점용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빠르면 5월 말부터 지장물 이설, 펜스 설치 등
현장 작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 공공사업 시행 지구에 속한 토지에 설치되거나 재배되고 있어
공공사업 시행에 방해가 되는 시설물, 창고, 농작물, 수목 등의 의미
□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관련 인·허가 절차와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GTX-B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 GTX-A 노선 개통 후 1년 주요 관심사는?
GTX-A 노선 관련 온라인에서 언급한 화재는 단연 "북부 노선"이었음
GTX-A 북부 노선은 작년 개통했지만,
전체 GTX-A 관련 토픽 중 가장 높은 비중(24%) 이어 속도, 시설, 환승, 배차 등
열차 이용 관련 화제도 높은 언급 비중(19%)을 보였음.
특히 개통 후에는 'K패스' '경기패스' 등
구체적인 교통카드 할인 수단에 대한 관심으로 세분화
GTX-A 노선의 주인공 "북부 노선"
지난 1년간 일평균 이용객수가 가장 많은 구간은
지난 연말 개통된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며,
킨텍스~서울역 구간은 2위를 차지.
두 구간을 이용한 이용객은 전체 이용객수의 약 39.1%를 차지,
해당 구간의 높은 이용객 비율은 이동시간 단축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
수서~동탄은 54분 단축,
운정 중양~서울역은 44분 단축 효과
GTX-A 노선 개통과 교통혁명
지난 1년간 일평균 이용객이 많은 역은 서울역(31.4%),
운정중앙역(15.9%), 킨텍스(10.2%) 순으로,
서울 도심과 파주, 고양시 간 이동 수요가 큰 것으로 분석,
또한 킨텍스와 주요 행사일에는 이용자수가
크게 증가하여 GTX-A 노선이 킨텍스 등 수도권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활력 도모에도 기여하고있는 것을 확인.
시간대별로는 평일의 경우 7~9시, 17~19시의 이용량이 가장 많아
출퇴근 수요의 비중이 높은 것(평일 이용객의 41,3%)으로 나타났으며,
주말의 경우는 이용객의 24,2%가 오후 시간대 (15~18시)에 이용하여 가장 많았음.
GTX-A 일산 킨텍스 역세권 기대
GTX-A 노선 개통 이후 일산 킨텍스 초역세권 신축급 단지들이 일산 부활의 키를 지고 있음.
킨텍스 원시티(35평 13.2억), 포레나 킨텍스(35평 10.9억)는
GTX 초역세권 대단지로 삼성역까지 전 노선 개통시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되는 단지이며,
아파텔 대단지들도 교통개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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