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양토끼입니다. 오늘은 퇴근을 하고 신랑이랑 딸과 함께 이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아직 여름이라서 그런지 퇴근하고 집에 오면 반찬을 만들기가 너무 피곤해서 자꾸 배달을 시켜먹었더니 집에 반찬이 하나도 없지뭐예요~ 계속 배달시켜 먹기에는 비용도 많이 들고 맛도 없는 경우가 있어서 다시 집밥을 만들어서 먹으려고 하니 집에 야채도 없고 반찬거리가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이마트를 갔는데 와~ 정말 물가가 비싸요~ 딸은 요즘 집에 있어서 점심으로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는라고 스파게티 재료를 왕창 샀어요~ 저는 반찬코너에서 밑반찬 몇가지 사고 여러가지 떨어진 생필품을 사고 나니 헉 30만원이 넘었네요~ 정말 물가가 너무 비싸진거 같아요~ 그래도 안살수 없는 것들이라서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