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양토끼입니다^.^
오늘은 비가 하루 종일 부슬부슬 오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이 온다고 하던데 건강 관리 신경쓰셔야 될 것 같아요~
지난주에 외식사업자 전문경영인 과정의 입교식도 하고 이론교육을 받았는데
오늘은 2주차 실습교육을 받고 왔어요~
교육은 을지대학교 박애관 실습실에서 진행되었어요~
을지대학교 식품산업외식학과 교수 신미혜 교수님이 진행하셨는데 경력이 30년이 넘으셨다고 하네요~
을지대학교 실습실에 처음 들어오는데 깔끔하게 조리실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네요~
신미혜 교수님이 진행 과정을 설명해주시고 계십니다~
실습할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고 소스 만들 재료들은 교수님 앞에서 정량을 맞추어서 가져오도록 할 예정입니다~
갈비구이
재료 및 분량
LA갈비 600g
양념장 : a) 양파 30g, 대파30g, 배1/8개, 마늘 320g, 생강 5g, 물 1컵
b) 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설탕3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갈비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가볍게 씨어 표면의 뼛가루를 씨어 물기를 키친타올로 제거한다.
2. 양념 a)의 재료를 손질하여 굵직하게 썰어 물1컵을 부어 곱게 갈아서 체에 받쳐준다.
3. 갈아 놓은 양념에 b)의 양념을 썩어 갈비 양념장을 만든다.
4. a)와 b)의 양념을 합친 양념장에 갈빌를 버무려서 30분정도 제워 숙성시킨다.
5. 열이 오른 팬에 구원 가지런히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북어강정
재료 및 분량
북어채 100g, 양파 50g, 청, 홍파프리카 1/4개, 브로컬리 1/8송이, 아몬드 슬라이스2큰술, 감자녹말가루 4큰술
북어포 밑간 참기름 1큰술, 간장 1/3큰술
소스: 토마토케쳡 5큰술, 우스터소스 2큰술, 물엿2큰술, 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2작은술
만들기
1. 황태는 가볍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살과 껍질을 분리하여 각각 한입 그기로 자르고 밑간 한 후 녹말가루로 버무린다.
2. 양파, 파프리카는 4㎝ 길이로 굵게 썰고 브로컬리는 한입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파랗게 데친다.
3. 채소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가볍게 볶아 식힌다.
4. 북어채 볶기
팬에 기름을 충분히 넣고 녹말가루가 잘 흡수된 북어채를 볶는다.
5. 양념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서 끊여 거품이 나면 볶은 북어채를 뒤적뒤적여 불을 끈다.
6. 북어와 볶아놓은 채소를 고루 섞어 접시에 담고 아몬드슬라이스를 올린다.
맛 식초를 이용한 메뉴개발
재료 및 분량
식초 1컵, 설탕 0.7컵, 소금 4큰술, 레몬 1/8개
만들기
1. 식초, 설탕, 소금을 모두 혼합한 후 설탕, 소금이 녹을때까지 가열한다.
2. 식힌 후 레몬즙을 짜서 섞고 뚜껑 있는 병에 담아 놓고 사용한다.
연근유자냉채
재료 및 분량
연근 200g, 당근 10g, 비트가루, 소금 약간
냉채 소스 : 맛식초 100cc, 탄산수 100cc, 유자청 1/2컵(5큰술), 건고추 2개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을 제거하고, 얇게 편 썰어 냉수에 담근후 전분을 제거한다.
2. 냄비에 물얼 끓여 연근을 소금을 약간 넣고 2~3분 데친 다음 냉수에 헹구어 체에 받힌다.
3. 연근에 비트가룰를 혼합하여 놓는다.
4. 당근은 가늘게 채 썰고 끓는 물에 데혀서 찬물에 썻어 건진후 수분을 제거한다.
5. 건고추는 3~4 등분으로 어슷썰고 냉채소스 재료를 혼합하여 섞어 놓는다.
소스에 연근, 당근을 섞어 냉장고에서 숙성시킨후 완성.
구운 채소 요리(퓨전 샐러드 소스)
재료 및 분량
가지 1/2개, 애호박 1/3개, 빨강, 노랑 파프리카 1/2개
소스
올리브오일 3큰술, 발사믹식초 2큰술, 식초 1큰술, 홀그레인머스타드(씨겨자)1큰술, 꿀1큰술(또는 설탕 2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식초, 꿀, 씨겨자 대신 맛식초 활용가능)
만들기
1. 각각의 재료를 손질하여 1㎝ 두께로 썰어 놓고
2. 열이 오른 팬에 구워서 식혀둔다.
3. 준비된 양념 재료를 모두 혼합하여 소스를 만들어 놓는다.
4. 구운채소는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중간 중간에 소스를 뿌려준다.
오늘은 이렇게 많은 음식을 배우고 맛식초 만들어서 다른 요리에 응용하는 법을 배워보았습니다.
너무 많이 배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더 많은 것을 배워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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