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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덥지만 그래도 우리 입맛에 딱이 청국장을 안 먹을 수 없죠~
요즘에는 냄새 없는 청국장이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 오늘 제가 끊이는 청국장은 정말 집에서 담근 맛에 냄새가 전혀 안나는 청국장이예요~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청국장 280g
감자 중 2개
둥근호박 반개
두부 한모
신김치는 취향껏
마늘, 양파, 청양고추, 대파 조금씩입니다.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볼까요~
1번은 쌀뜨물이 있으면 하시고 아니면 그냥 물 2ℓ 에 저는 인터넷홈쇼핑에서 구입한 코인을 2개 넣었어요~
안넣으셔도 되지만 넣으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물이 끓으면 청국장을 넣고 잘 저어준답니다~ 다 으깨지지 않아도 되요 끊으면 다 풀어진답니다~
또한번 끓으면 모든 재료를 넣어주면되요~
마늘도 한스푼 넣고 또 한번 끓으면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끝~
어때요 쉽죠
팁은 재료를 넣어줄때마다 국물이 한번씩 끓고 나서 넣어주면 맛있는것 같아요~
판교현대백화점 지하1층에 가면 두부 파는 코너가 있는데 그곳에서 녹두전 재료를 팔아요~
팬에 붙이기만 해서 너무 좋아요~
고소하고 바삭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맛있게 끓여서 한상차려보았어요~
맛있게 저녁을 먹고 딸이 직접 만든 소금빵과 식전빵인데 이름을 알았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빵만드는 모습 좀 찍어놓으라고 했더니 싫다고 해서 완성된 사진만 있네요~
ㅋㅋㅋ~ 더운 여름밤 한상차려 먹고 후식으로 딸이 만든 빵과 멜론을 먹고 편히 쉬는 밤이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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