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양토끼입니다.
오늘은 퇴근을 하고 신랑이랑 딸과 함께 이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아직 여름이라서 그런지 퇴근하고 집에 오면 반찬을 만들기가 너무 피곤해서 자꾸 배달을 시켜먹었더니
집에 반찬이 하나도 없지뭐예요~
계속 배달시켜 먹기에는 비용도 많이 들고 맛도 없는 경우가 있어서 다시 집밥을 만들어서 먹으려고 하니
집에 야채도 없고 반찬거리가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이마트를 갔는데 와~ 정말 물가가 비싸요~
딸은 요즘 집에 있어서 점심으로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는라고 스파게티 재료를 왕창 샀어요~
저는 반찬코너에서 밑반찬 몇가지 사고 여러가지 떨어진 생필품을 사고 나니
헉 30만원이 넘었네요~
정말 물가가 너무 비싸진거 같아요~
그래도 안살수 없는 것들이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무거운 맘을 안고 저녁을 먹으로 갔어요~
이마트가 있는 건물 1층에는 여러가지 음식점이 있는데 그중에서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해서 들어가 보았어요~
이마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니 바로 앞에 하루엔소쿠가 있네요~
깔끔한 매장이 좋아보여요~
사진으로 보는 돈까스는 군침을 흘리게 하네요~
메장 앞에는 여러가지 메뉴 사진이 보이고 오픈을 한지 한달밖에 안된 것을 알수 있네요~
특이하게 생긴 돈까스가 많네요~
특히레카츠는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매장 앞에 매뉴판이 설치되어 있어서 미리 음식을 고를수도 있어서 좋아요~
매장안은 밖에서 본 것처럼 깔끔하고 깨끗하네요~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한 반찬은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원사지표시판이 크게 있어서 원산지도 보고 알수 있게 해두었어요~
주방이 훤이 보이는 구조여서 주방에서 얼마나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깔끔하고 정갈하게 운영하는지 알수 있었어요~
매장안 테이블은 혼자서 먹기에도 좋은 작은 식탁도 있어서 혼밥을 드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즈음 트렌드인 태블릿 주문 방식이네요~
치즈돈까스의 치즈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한컷~
정갈한 밑반찬이 맛있어 보여서 한컷~
샐러드도 싱싱하고 소스도 맛있어서 한컷~
딸은 모듬까스 정식을 시켜는데 너무 배불러서 아빠에게 많이 주었네요~
신랑은 딸이 많이 먹지 못하는 걸 알아서 본인 기본 돈까스를 시켰어요~
저는 매장안에 있는 알밥정식 사진이 너무 맛있게 생겨서 알밥정식을 시켰는데
배가 고파서 사진찍는 걸 깜빡하다가 한컷~
물가가 비싸서 장보는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하루엔소쿠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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